diary 2008.04.27 19:32

최근 몇년간 이렇게 몸이 아팠던 적이 없는것 같다.

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프고 너무 아파서 신음소리가 절로 나오고 눈물이 이렇게 났던 적은.....
10여년전 맹장수술 하기 전날 이후로는 오늘이 처음인 듯.
밤새 잠 못자게 하는 생리통도 오늘보다는 감사하네.
무슨 감기가 이렇게 독한지.
뇌진탕이 아닌지 의심될 정도로 머리가 아프고,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내 이빨들을 모두 찝게로 뽑아내는것만 같다

엄마아빠가 보고싶다
너무 아픈데.......
몸도 아프고 마음도 너무 아픈데.....
혼자 있으니 더 서럽고 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었다..


긴병에 효자 없고
정말 몸 아프니 나만 고생
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지..




'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0928  (0) 2009.09.28
  (0) 2009.05.12
20080427  (3) 2008.04.27
20080410  (0) 2008.04.10
회상  (0) 2008.01.29
  (0) 2007.09.25
posted by claire
TAG